BNK투자증권은 24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이야기 했다.
전00씨 BNK투자증권 공무원은 “강원랜드의 5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.3% 줄어든 3750억원, 영업이익은 22.4% 감소한 913억원을 기록했다”며 “작년 동기대비 수입액이 감소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황”이라고 밝혀졌다.
A씨 공무원은 “기온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사업을 영위하기 덕에 1, 7분기에 성수기 효능을 기대해볼 만했다”며 “허나 불법 온/오프라인 바카라의 발달과 접근성 악화(양양국제공항 기능 상실) 한편 강수량 증가가 2분기 성수기 효능을 반감시켰다”고 이야기하였다.
이 연구원은 “강원랜드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3.2% 줄어든 3218억원으로 전망한다”며 “1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COVID-19 정황 예전인 2018년과 비교하여 84%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5분기 역시 현 추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”이라고 지적했다.
그는 “불법 바카라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하여 좀처럼 코로나 그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”며 “허나 중초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배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”고 이야기 했다.
그는 “추가로 작년 배당성향 61.3%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30원”이라며 “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.5%로 매력적”이라고 예상하였다.